부산시가 2023 세계어촌대회 참석차 부산을 방문한 14개 나라 수산 관련 대표단을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 교섭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세계어촌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소개하고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또, 대표단 환영 리셉션을 해운대구 호텔에서 열어 부산의 국제행사 개최 역량과 매력 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습니다.
부산시는 장·차관급인 각국 대표단을 북항재개발 홍보관으로 초청해 세계박람회 개최 예정지인 북항 일대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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